[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나다(NADA) 프로토콜에서의 블록체인 P2E 게임 '슬라임월드'가 4일 누적 다운로드 100만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크레프트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가 개발에 참여하고 지난달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리뉴얼 버전 서비스 오픈 한달도 되지 않아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나다(NADA) 프로토콜 관계자는 "국내 블록체인 P2E 게임 규제 속에서도 순수 국외 유저만으로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만큼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단순한 디펜스형 게임이 아닌 NFT를 접목한 대전 시스템인 아레나 모드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고 있는 만큼 슬라임 NFT의 합성, NFT 스테이킹 같은 기능 추가를 통해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대형 거래소뿐 아니라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에 상장하면서 NADA 토큰의 안정성을 국, 내외로 인정받았으며 올해도 꾸준한 대형거래소 상장을 통해 생태계를 확장애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나다(NADA) 프로토콜은 지난달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 상장을 기념하여 고팍스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4대 천왕(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과 함께 '스타 송년의 밤' 이벤트에 이어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하여 슬라임 NFT 특별할인행사 및 다양항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