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1.03 20:37
  • 수정 2024.01.03 21:11

'상간 피소' 강경준 측 "소장 받았지만 서로 오해 있어"

강경준 ⓒ스타데일리뉴스
강경준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상간남 피소 의혹’에 휘말린 배우 강경준 측이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3일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라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신영, 강경준 ⓒ스타데일리뉴스
장신영, 강경준 ⓒ스타데일리뉴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인 A씨가 유부녀라는 사실을 알고도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를 증빙할 증거도 제출했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A씨는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경준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했으며, 2018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장신영과 결혼했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으며 SBS ‘동상이몽2’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현재는 둘째 아들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