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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1.02 14:32

스튜디오 오즈, 유아동복 프리미엄 브랜드, '플레이더베스트' 선봬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OCON, 대표 김일호, 우지희)의 자회사 스튜디오 오즈(STUDIO OZ, 대표 우지희, 신승민)가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OCON)의 자회사로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레이더베스트(PLAYTHEBEST)'를 공식 론칭한다.

플레이더베스트는 뽀로로, 잔망루피 등의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로, 아티스틱 감성 데일리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이번 브랜드는 7가지 스타일의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뽀로로'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올인원 수트부터 스테디움 점퍼, 에코 퍼 코트, 알록달록한 3배색과 뽀로로, 루피 캐릭터를 조합한 스웻 셋업, 와펜 장식의 스웻 셋업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자수 와펜 플레이가 가능한 스웻 셋업 상하의가 돋보인다. 쮸리 소재를 사용하여 겨울에도 입기 좋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뽀로로와 루피 캐릭터를 활용한 자체 개발 와펜이 탈부착 가능하다. 이로써 아이들은 입고 떼고 하는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터링 자수와 탈부착 와펜이 뒤판에 있어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재미있는 디테일을 더했으며, 포인트컬러의 부클 자수로 하의 포켓을 귀여운 와펜으로 장식했다.

스테디움 모직 점퍼는 플레이더베스트의 자수 와펜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겨울 시즌까지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울혼방 소재를 사용했다. 뽀로로와 루피 캐릭터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솜누빔 처리와 배색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보온성과 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이다.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크기베어 에코 퍼 점퍼는 엉덩이를 살짝 덮어주는 길이감과 높은 보온성으로 눈에 띄는 제품 중 하나이다. 방풍 효과를 위해 몸판에는 얇은 충전재를 사용하고, 지퍼와 앞 포켓에는 배색컬러를 믹스하여 재미있는 디테일을 추가했다. 후드에는 귀여운 귀 모양 디테일을 입체적으로 살려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웻 셋업의 상하의는 3색 배색으로 활기찬 느낌을 주며, 기모 처리로 한겨울 내내 따뜻하게 착용 가능하다. 뽀로로, 루피 캐릭터 자수가 상의 앞판을 포인트로 살렸으며, 엠블럼 자수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허리 라인은 전체 밴딩 처리하여 입고 벗기 쉽고, 활동성을 높여준다.

스튜디오 오즈 신승민 대표는 "즐겁게 뛰어 노는 아이들과 노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아이들의 마음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재미있고 장난스러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순간들을 상상하며 패션 이상의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념을 담아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도 오콘(OCON)의 캐릭터 IP를 활용한 유아동복 브랜드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치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신승민 대표는 영국 핸드백 브랜드 PAULSBOUTIQ의 창립 멤버로써 한국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경험을 갖고 있다. 플레이더베스트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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