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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문화
  • 입력 2023.12.29 12:31

윤송아 '2023 서울콘' 콜라보 아티스트 12/30 DDP 라이브페인팅 선보인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아트테이너 윤송아가 오는 12월3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 콜라보 아티스트로 선정되, '서울콘 콜라보 작품'들을 전시하면서 12월 30일 오후4시, 9시 라이브페인팅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의 주최로 12월 30일(토)~24년 1월 1일(월) 3일간 DDP에서 열리는 '2023 서울콘’은 콘텐츠, 뷰티, 패션 등을 주제로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 최고의 인플루언서 박람회'다. 이들이 보유한 구독자 수는 총 30억 명으로 최소 5억 명이 서울에서의 특별한 새해 맞이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윤송아의 서울콘 콜라보 작품들은 서울콘 행사기간 동안 DDP 내,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만나볼수 있으며, 12월 30일 두차례 오후4시, 9시 윤송아작가를 직접 만나볼수 있는 라이브페인팅 행사가 예정 되어 있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화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을 수상했으며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윤송아 작가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미술작가이다. 그의 작품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화려한 색채로 가득차 있으며,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 '보이스3' 등 다양한 작품들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윤송아 작가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예술의 경지를 넓혀가고 있다. 윤 작가는 최근 KBS '노머니노아트' 미술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과거 SBS 드라마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낙타 작품을 클로즈업되면서 해당 장면은 SBS 명장면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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