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하석진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9일 하석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서 ‘얼루어’ 매거진 2024년 1월호 비하인드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말 분위기가 가득 담겨있는 포근함과 따뜻함을 연출했으며, 하석진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다양한 컨셉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패션에 맞춰 청순, 시크, 섹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바로 바뀌며 감탄을 자아냈다.

현장 관계자는 하석진의 재치있는 모습들과 더불어 한 컷 한 컷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덕분에 밝은 분위기에서 훈훈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하석진은 ‘슬픈 연가’, ‘거상 김만덕’, ‘내일이 오면’, ‘상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전설의 마녀’, ‘디데이’, ‘혼술남녀’, ‘1%의 어떤 것’, ‘자체발광 오피스’, ‘당신의 하우스헬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백수세끼’, ‘블라인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해 내는 배우이다.

또한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입담으로 다양한 예능 출연과 진행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 맹활약 중이다. 특히,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두뇌 예능 ‘문제적 남자’를 통해 ‘공대 오빠’, ‘뇌섹남’, ‘하파고’로 큰 사랑을 받았던 하석진은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최종 우승해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석진은 데뷔 이후 첫 해외 팬미팅으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예고한 바,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