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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2.28 10:35

슈올즈, MBN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 제작지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기능성 신발 대표 브랜드인 슈올즈(대표 이청근)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을 제작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 28일 첫 방송한 '현역가왕'은 오는 2024년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역가왕' 제작지원에 나선 슈올즈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발명특허 기능성 신발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피로 개선 및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 인증 진동단자를 탑재한 건강기능신발을 선보이고 있다.

슈올즈에 따르면 진동칩을 장착한 슈올즈 신발은 2급 의료기기로 인증받았고, 국내 생산 제조 시설 및 과정 또한 GMP 인증을 마친 상태이다. 자기장의 원리로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는 진동단자를 비롯해 인체공학적 기능성 인솔과 스프링쿠션 등은 충격 흡수 및 바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을 준다. 허리 및 무릎통증, 발통증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던 고객들의 호전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고 한다.

이런 발전으로 현재 전국 147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 프랜차이즈 진출을 비롯하여 뉴질랜드, 인도, 카자흐스탄, 일본 등에 수출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슈올즈는 특히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수상하는 것은 물론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에서 금상 및 최고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슈올즈 관계자는 “그간 다수의 드라마 및 예능 제작지원에 나선 바 있는 슈올즈가 이번에는 트로트 서바이벌 '현역가왕' 제작을 지원했다”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슈올즈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슈올즈가 제작지원하는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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