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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뷰티
  • 입력 2024.01.01 09:01

어반디케이(URBAN DECAY), 모델 박제니 뮤즈 발탁

신제품 ‘하이드로매니악 글로우 블러쉬’ 이달 22일 선출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 DECAY)가 로컬 앰버서더로 모델 박제니를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박제니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소속 패션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과 하이틴 일상을 선보이는 다양한 SNS 활동으로 최근 Z세대 아이콘으로 부상한 바 있다. 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박제니는 자유롭고 힙한 LA의 스트릿 컬처를 선두하는 어반디케이 이미지에 걸맞은 분위기를 선보였다.

특히 화보의 메이크업 룩을 연출한 신제품 ‘하이드로매니악 글로우 블러쉬’ 제품 특성에 맞게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제품은 선명한 발색과 촉촉한 포뮬러로 롱라스팅 글로우를 연출하는 블러쉬다. 휴대성이 편리한 튜브 형태로 바르는 즉시 치크와 입술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반디케이의 베스트셀러인 ‘올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비타민 C 픽서’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였다. 신제품 ‘하이드로매니악 글로우 블러쉬’는 1월 22일 선출시 후 2월 1일 공식 출시를 통해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공개된다.

어반디케이 관계자는 “박제니의 생기 넘치는 귀여운 이미지와 트렌디하고 힙한 패션 스타일이 틀에 박히지 않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어반디케이의 뷰티 철학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로컬 앰버서더로 발탁했다”라며,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박제니의 상큼 발랄한 표정과 포즈에 모두가 감탄하였으며, 패션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한번 더 반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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