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겸 작가 윤송아의 아트콜라보 '이브스볼륨'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브스 코퍼례이션의 '이브스볼륨'(evesvolume)이 윤송아 작가와의 아트콜라보를 통해, 기초화장품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아트 뷰티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은 tvN '빈센조'에서 클로즈업 되었던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Spider Web'이라는 작품으로 독특한 컬러감과 드라마와 잘 어울러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작품이다.

윤송아는 "이브스볼륨과의 아트콜라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소유되는 아트가 될수 있어 기쁘다. 새롭게 사작하는 영역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전했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 국제 미술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분' 등을 수상했고 SBS 드라마 '미스마', 영화 '언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