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강남 도움 연기학원이 2024년 1월을 맞이해 오디션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커리큘럼의 신설한다고 26일 밝혔다.

개설 강좌는 ‘오디션대비반’과 ‘오디션실전반’ 그리고 ‘감독직강반’, ‘영상제작반’이 개설된다.

‘오디션대비반’은 오디션을 보기위한 기본적인 소양 교육과 기본 연기트레이닝으로 수업이 구성되며, ‘오디션실전반’은 개인 별 오디션 준비가 끝나고 바로 오디션과 촬영 현장에 나갈 수 있는 실력을 양성 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그리고 ‘감독직강반’과 ‘영상제작반’은 현직 영화감독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감독직강반’은 시나리오 분석부터 장면분석에 따른 연기, 감독이 바라본 오디션 성공전략 등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또한 ‘영상제작반’은 수강생과 함께 시나리오를 만들고 촬영, 연기까지 하는 과정이다. ‘영상제작반’의 결과물은 차후에 각종 단편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외에도 강남 도움 연기학원은 매달 다양한 원데이클라쓰 수업을 개설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독, 배우, 제작자, 기획사 대표 등 방송, 영화 관련 인사들을 강사로 모셔 ‘도움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왕성하게 드라마, 영화, 공연 오디션 등을 주최했고, 앞으로는 오디션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자체 제작을 기획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현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이벤트 및 등록 상담 신청은 학원 대표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