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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2.21 10:26

리코 스포츠에이전시, 스포츠의학 중점 청담리온정형외과와 업무협약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포츠에이전시 리코(대표 이예랑)는 소속 선수들의 전문/체계적인 의학적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스포츠의학 치료 중점의료기관 청담리온정형외과(대표원장 이제형, 김재우)와 의료 업무협약을 마쳤다.

리코스포츠는 프로야구, 프로농구, 골프, 테니스, Esports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 스타들이 소속된 국내 스포츠에이전시다.

이예랑 대표는 “본사에서는 단순히 선수들의 부상방지 역할을 넘어 늘 최상의 몸 상태를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청담리온정형외과와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청담리온정형외과는 국제축구연맹 FIFA와 대한스포츠의학회 인증 전문 의료진들이 족부, 슬관절 및 견주관절 파트를 세분화해 전문, 집중적인 진단·치료·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다. 우수한 임상예후와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를 비롯 배구, 농구 프로구단의 공식 팀닥터와 필드닥터 그리고 유소년 클럽의 관리/교육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의학 발전에 구심점 역할도 맡고 있다.

청담리온정형외과 의료진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스포츠의학의 이미지는 부상치료를 위한 곳으로 여겼다. 하지만 미국, 유럽, 일본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부상예방과 함께 기량발전 및 유지를 위해 찾는 곳이 스포츠의학 전문의”라며 “이번 협약은 소속 선수의 커리어만이 아닌 잠재력 및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지속 관리시스템을 추구하는 리코 스포츠에이전시와 올바른 스포츠의학 인식 정립과 치료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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