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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3.12.21 09:50
  • 수정 2023.12.21 20:54

플레디스 'TWS(투어스)', 세븐틴 동생 그룹 나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가 9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그룹의 이름은 TWS(투어스)다. 

플레디스는 21일 0시 TWS의 공식 SNS를 개설하고, 팀 로고모션을 게재했다. 그래픽으로 구현된 로고모션에는 ‘24/7 WITH US’, ‘TWS’라는 문구가 차례로 등장해 팀 명의 의미를 전달한다.  

로고모션이 그린 것처럼 TWS는 ‘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다.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 즉, ‘모든 순간’을 뜻하는 영어 표현이다. ‘언제나 TWS와 함께’라는 의미를 갖는다.

플레디스는 “TWS는 플레디스의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하이브의 강력한 인프라를 결합해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차세대 그룹”이라며 “멤버 개개인의 출중한 실력과 풍부한 매력은 물론이고 독자적인 음악 장르로 TWS만의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한성수 마스터 프로페셔널(Master Professional.MP)이 TWS의 데뷔 앨범 제작을 총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내년 1월에 데뷔하는 TWS는 21일 개설한 SNS를 통해 팀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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