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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문화
  • 입력 2014.10.29 15:19

'하우스오브카드' 제작자 '디콘 2014'서 만난다

▲ 디콘 2013 행사 당시 이미지 ⓒ디콘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다음달 18,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콘텐츠컨퍼런스(DICON) 2014(이하 디콘 2014)'에 지난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자를 비롯해 마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아마존 등 세계 최고 콘텐츠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디콘 2014에 참석하는 연사로는 '하우스 오브 카드'의 제작사 미디어 라이트 캐피탈(Media Rights Capital)에서 드라마 제작을 총괄하는 조 힙스(Joe Hipps) 부사장이 디콘 2014 첫째 날인 18일 진행되는 '빅데이터' 트랙의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 등 히어로물로 유명한 마블엔터테인먼트에서 콘텐츠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C.B 셰블스키(C.B Cebulski)가 행사 이틀째인 19일, 기조강연자로 나서 '만화의 미래, 디지털 만화'를 주제로 국내 콘텐츠 업계 전문가들 앞에 설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콘 2014는 '진화:콘텐츠, 미디어 그리고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콘텐츠 산업 최대 화두인 '빅데이터', '웨어러블', '스트리밍,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기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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