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자연주의 클렌징 브랜드 뷰가닉이 지난 14일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 '2023 여성 영화인 축제'를 협찬했다고 20일 밝혔다.

여성영화인 모임이 주최하는 '여성 영화인 축제'는 한해 동안 주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 영화인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시상식이다.

2023년을 빛낸 여성 영화인으로 손꼽힌 이들은 올해 영화 <다음 순희>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배두나(올해의 여성영화인상), 같은 해 개봉작 <교섭>을 내놓은 임순례 감독(공로상),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주목받아온 영화 <드림팰리스>의 김선영 배우(연기상), 신선한 매력을 펼쳐보였다는 <밀수>의 고민시 배우(신인 연기상) 등이다.

'2023 여성영화인 축제'를 통해 협찬 진행된 뷰가닉의 제품은 총 3종으로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뷰가닉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뷰가닉 올인원 샴푸 앤 바스바다. 뷰가닉의 이 제품들은 여성영화인 축제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 수상자들 전원에게 선물로 증정됐다.

뷰가닉의 관계자는 "한국 영화계에서 눈부시게 맹활약하는 여성 영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망하는 자리에 뷰가닉의 비건 클렌징 제품이 수상자들에게 선물로 증정될 수 있어 영광"이라는 말을 전하며, "여성영화인 축제 후원을 통해 한국 영화계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 영화인들의 뜨거운 열정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려고 한다"는 코멘트를 전했다.

올해 '여성영화인 축제'에 협찬된 뷰가닉 리페어링 샴푸, 리커버링 트리트먼트, 올인원 샴푸 앤 바스바는 3개 제품 모두 미국 GIC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전성분 모두 100% EWG 올그린 등급으로 성분이 클린하게 구성됐다. 세 제품 모두 향까지 인공향이 아닌 천연향으로 셋팅돼 민감한 두피와 피부의 사람에게 최적화한 비건 클렌징 제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