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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3.12.19 17:14

나문희, 오늘(19일) 남편상… 지병으로 별세

나문희 ⓒ스타데일리뉴스
나문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나문희(82)가 남편상을 당했다.

19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나문희의 남편 유윤식씨의 빈소는 1호실에 차려졌다. 

나문희의 남편은 영어 교사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했다. 슬하에 세 딸을 뒀다. 나문희는 가족들과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11시15분이며 장지는 일산 공감수목장이다.

나문희는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성우 출신 배우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등을 비롯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박근형, 김영옥과 함께 영화 '소풍'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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