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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도전, 골든벨' 치마속 노출 장면 사과

신체 노출 장면 발견 못해....당사자 학생 항의글

신체 노출 장면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된 것에 대해 KBS가 공식 사과했다.

KBS는 '도전, 골든벨' 참가자의 신체 노출 장면을 확인하지 못하고 방송 참가 학생이 자세를 바꾸는 과정에서 허벅지가 그대로 방영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29일 밝혔다. 바꾸는 과정에서 2~3초 가량 허벅지가 노출됐다"며 "편집 과정에서 이를 발견하지 못한 점에 대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KBS 홈페이지 게시판에 자신을 "8월21일 방송된 KBS 1TV '도전 

KBS 교양국은 홈페이지 시청자 상담실을 통해 "확인 결과 풀샷에서 민원인이 자세를 , 골들벨' 창원 신월고 편에서 문제를 풀었던 학생"이라고 소개한 한 시청자가 항의글을 올렸다.

그는 "탈락 후, 탈락자석에서 최후의 1인을 응원했다"면서 "44번 문제가 출제 될 때, 본인이 자세를 바꿔 앉는 모습이 나왔는데 다리 방향을 바꾸는 장면에서 치마 속 허벅지가 훤히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편집할 수 있는 내용임에도 여과 없이 방송되어 불쾌하다"며 "이에 대한 제작진의 답변을 바란다"고 불쾌감을 게시판에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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