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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2.15 15:05

짠컴퍼니, 짠플 론칭 기념 연말 셀럽 파티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짠컴퍼니는 짠플(jjaannple)의 출시를 기념해 연말 셀럽 파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짠플은 ‘안전하고 심플한 합석’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이다. 20-30대의 70-80%가 합석의 경험과 의사가 있다는데 착안해, 만남의 과정을 안전하고 간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주로 새로운 만남이 많이 이뤄지는 홍대, 강남역, 압구정로데오, 이태원, 을지로 등 주요 합석플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의 캐주얼한 그룹 만남과 모임 기회 등을 참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짠플 론칭 기념 파티는 미슐랭 3스타 출신 안경석 셰프가 운영하는 이태원 ‘월간식당’에서 진행됐으며, 동원와인플러스에서 제공한 본샹스, 호메세라 스파클링와인, Ferro 13 패키지 와인이 제공됐다. 또한,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다른 셀럽과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번 파티에는 최영인 SBS 예능본부장, 양정우 CJ ENM 피디 등 방송관계자, 신호상 KFC 대표, 신현해 동원와인플러스 매니저 등 외식업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가수 윤종신과 스포테이너 전미라를 비롯해, 배우 한선화, 모델 이혜정, 달샤벳수빈, 뇌과학자 장동선 등 연예인 및 전문가와 케지민, 차다빈, 비르, 공대생, 조우남 등 인플루언서 40명이 참석했다.

특히, 하트시그널4의 패널인 윤종신과 그 참가자였던 신민규가 만나는 흥미로운 그림이 연출되기도 했다.

짠컴퍼니 윤선주 대표는 “모든게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요즘 20-30대들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 통로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 인증을 통해 검증된 새로운 사람들과 안전하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짠컴퍼니는 화상채팅 기반 팬덤서비스인 ‘짠(JJAANN)’과 안전하고 심플한 합석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짠플(jjaannple)을 운영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사람 간의 만남’이라는 가치를 더하는 것으로, 인간 관계의 유지와 확장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기술을 통해, 풍성하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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