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밥 프랜차이즈 브랜드 일품양평해장국이 2023년 운영 가맹점 수 300개 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품양평해장국 관계자는 “12월 오픈 예정 가맹점은 14개 점이며 2024년 오픈 예정 가맹점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다”라며 “기존에 영업을 이어 오시던 분들께서도 업종 변경으로 문의를 많이 주시고 있다. 2024년에는 가맹점별 광고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일품양평해장국은 연말을 기념하여 창업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신규 창업자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현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업종변경 창업자에게는 일품양평해장국 세트 120인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국밥 프랜차이즈 일품양평해장국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최근 배우 고규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CF를 촬영하는 등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배우 고규필의 홍보 영상은 소자본창업 컨설팅 유튜브 채널 ‘창업도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