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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2.14 09:20
  • 수정 2023.12.14 11:11

제이비패밀리, KT M&S와 가맹점 상생 도모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주식회사 제이비패밀리(대표이사 안성빈)가 KT M&S와 가맹점 상생 도모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제이비패밀리는 최근 KT M&S와 AI 및 빅데이터 기반을 통한 가맹점 상생 도모를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 M&S는 제이비패밀리에 지역 IPTV 채널을 통해 브랜드, 가맹점 전용 광고 송출 등 마케팅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제이비패밀리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신세계 스타필드에서 유명한 돈까스 브랜드 '왕비돈까스'를 비롯해 분식 브랜드 '노랑분식', 주류 브랜드 '별도깨비 포장맛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운영뿐만 아니라 브랜드 컨설팅, 경영 컨설팅, 브랜드 맞춤형 홍보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20여 년간의 실전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프랜차이즈 전략과 매뉴얼을 제공 중이다.

제이비패밀리 관계자는 “당사는 신세계 스타필드를 필두로 많은 특수상권 쇼핑몰에 입점 제의를 받고 있다”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내실이 탄탄한 프랜차이즈 운영 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행을 타지 않는 탄탄한 메뉴를 바탕으로 론칭하는 브랜드마다 프랜차이즈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 중”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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