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브라운성형외과가 강남대로 신사옥으로 새롭게 확장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2009년 개원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한 브라운성형외과는 교보타워 맞은 편 13층 규모의 빌딩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대학병원급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환자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개인별 1:1 맞춤 진료시스템을 갖춘 브라운성형외과는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심층분석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수술 계획을 수립해 완성도 높은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브라운성형외과 관계자는 “브라운성형외과는 안면윤곽, 눈, 코, 동안성형, 가슴성형 등 다양한 경험과 학회발표 등 꾸준한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브라운성형외과의 의료진이 마르퀴즈 후즈 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9년 판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이어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확장 이전을 진행했다”며 “브라운성형외과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라운의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