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글로벌 360만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 ‘코코다이브(운영사 모비콘텐츠테크)’에서 영상통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코코다이브’와 ‘키스오브라이프’가 댄스 챌린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계기로 이번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직접 글로벌 키씨(KISSY, 키스오브라이프 팬덤명)와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한 것.

코코다이브는 이번 12월 13일 키스오브라이프의 두 번째 미니앨범 'Born to be XX' 발매 기념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글로벌 팬들의 참여를 진행 중이다. 글로벌 팬뿐만 아니라 국내 팬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12월 15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참여할 수 있다.

키스오브라이프 영상통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앨범을 구매하는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친필 사인 앨범, 폴라로이드 사진, 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며, 응모한 팬 모두에게 미공개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코코다이브 관계자는 “키스오브라이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력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것”으로 밝혔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 영상통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코코다이브’ 공식 소셜미디어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