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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3.12.12 14:44
  • 수정 2023.12.12 14:57

유재석, 116억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땅 매입

유재석 ⓒ스타데일리뉴스
유재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내 116억 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116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토지 면적은 298.5㎡(90.3평)로 1종일반주거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토지 평당(3.3㎡)가는 1억 2839만 원이다.

유재석이 매입한 토지는 소속사인 안테나 사옥 인근이다.

이 토지에는 5층 규모의 근린시설이 자리잡고 있었지만 최근 건물을 허물고 나대지로 나와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재석은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안테나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해 6월 자비 30억 원을 들여 안테나 지분 20.7%를 인수하면서 3대 주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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