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수입 침대,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스프링에어 코리아가 ‘2023 겨울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겨울 세일 페스타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2월 한 달간 진행되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프링에어는 침대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판매하는 수입 침대 브랜드이다. 현재 13개의 미국 공장과 19개국의 해외 라이선스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39개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한국 오프라인 시장에도 런칭하여 전국 29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고급형 독립 스프링 폼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해주는 매트리스 ‘톰슨’, 높은 밀도와 탄력을 가진 미디움 착와감의 ‘스마트’ 등 사용자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종류의 침대 매트리스를 판매 중이다. 뿐만 아니라 모던한 디자인으로 침실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토피’, ‘스퀘어’ 등의 프레임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가을 프로모션 당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은 매트리스 ‘퓨어’, ‘퓨전’ 10% 추가 할인은 이번 겨울 세일 페스타에서도 이어진다. 

매트리스 ‘퓨어’는 자연 소재 위주로 구성된 매트리스로 소프트한 착와감이 특징이며, 매트리스 ‘퓨전’은 상·하를 뒤집어 사용이 가능한 양면형 타이탑 매트리스로 미드움하드 또는 하드한 착와감 구현이 가능하다. 

스프링에어 관계자는 ‘2023년 한 해 동안 스프링에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는 더욱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