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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방송
  • 입력 2011.03.06 08:49

‘짝패’ 아역 4인방, 서로 눈도 제대로 못 맞춰

 
시청률 고공 행진을 하며 월화드라마의 강자로 떠오른 화제의 드라마 ‘짝패’!

많은 사람들의 호평 속 떠오르는 아역 4인방 최우식, 진세영, 노영학, 이선영을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라이징스타’에서 만났다.

얼마 전 ‘짝패’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이상윤 아역(귀동)의 최우식은 눈물까지 보이며 작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매일 거지 옷만 입어서 입을 옷이 없어요”라고 칭얼대던 천정명 아역(천둥)의 노영학은 이 날 세련된 모습으로 나타나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노영학은 사복 차림을 한 달이 역의 이선영과는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며 수줍어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이들의 숨은 끼를 보기 위해 마련한 자리에서, 네 사람은 신세대답게 유감없이 실력 발휘를 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한지혜 아역(동녀)의 진세연은 걸그룹 못지않은 섹시한 댄스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사극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존경하는 선배 배우들의 명대사를 완벽 재연해 발수갈채를 받은 모습과 홍대를 초토화 시키며 길거리 데이트를 맘껏 즐긴 네 사람과의 유쾌한 데이트!

오늘 (6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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