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타트업 에이지엣랩스가 만든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퓨리카뮤신이 지난 12월 2일에 피부라인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 ‘퓨리카뮤신 에버’는 청포도맛 이너뷰티 젤리스틱으로 수분 핵심 원료 3종(히알루론산, 특허뮤신, 곤약감자추출물)을 한 번에 간편 섭취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수분을 공급하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240mg, 보습 저장 탱크의 역할을 하는 저분자특허뮤신 800mg, 피부 장벽을 강화 목적의 곤약감자추출물이 45mg을 함유한 피부 수분감 특화 제품이다.

퓨리카뮤신 관계자는 “‘퓨리카뮤신 에버’는 피부 보습이 고민인 분들을 위한 이너뷰티 젤리스틱으로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채우기 어려운 피부 진피층 수분을 더하고, 지키기 위한 유효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퓨리카뮤신의 피부라인 제품은 총 4가지로 모든 제품은 논문으로 검증된 유효섭취량을 기준으로 배합되었다. △밀도(글로우) △탄력(엘라스틴) △미백(글루타치온) △보습(에버) 지표 개선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특히 퓨리카뮤신은 ‘뮤신’이라는 달팽이 점액질에 있는 재생 성분을 정제,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지엣랩스 이정석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퓨리카뮤신 에버’는 고객의 다양한 피부 고민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조’를 해결하기 위해 1년을 투자해 탄생한 제품이다”며 “퓨리카뮤신의 독점 원료는 물론 지난 5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모두 녹인 제품인 만큼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지엣랩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 창공(創工) 구로 2기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으며, 서울경제진흥원(SBA)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창업센터 동작 입주기업으로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