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장은옥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28 19:49

김갑수 '눈 안좋다'더니...백내장 진단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종영 후 수술 예정

▲ '몽땅 내사랑' 홈페이지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출연중인 배우 김갑수가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

28일 김갑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은 아직 안 좋다"며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갑수는 시트콤 '몽땅 내 사랑' 종영 후 수술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백내장 진단에 대해 "흔히들 걸리는 병이라고 걱정할거없다네요. 수술도 간단하답니다. 근데 아프면 어떡하죠? 하여튼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눈에는 자신있었는데 이런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갑수는 지난 23일에도 '결막염 걸린 왼쪽 눈은 뭐가 붙어있는건거 같아 여전히 불편하다'는 글로 눈 통증을 호소한 바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