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친환경 원단과 미려한 패션 스타일의 리사이클 원단 레깅스 제품이 신규 출시됐다.

얼쓰다이브(대표 채지혜)는 페트병 원사를 활용해 제작한 리싸이클 레깅스 제품을 최근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상생활 속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깅스 제품 연구개발에 몰두한 끝에 이번 제품을 출시했다.

얼쓰다이브에 따르면 이 제품은 몸매 보정 및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리싸이클 원단의 레깅스 웨어다. 사이즈 조절이 가능할 뿐 아니라 체형 보정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오드람프 봉제로 튼튼하고 지속적인 기능성을 유지하는 것이 강점이다. 

페트병 원사를 원단으로 하여 제작된 리싸이클 레깅스웨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너지 절약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효과적이고 환경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원단 촉감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얼쓰다이브는 이러한 리사이클 원단을 통해 친환경 패션 제품을 제작하며 에너지 및 자원 사용을 최소화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데 기여한다는 목표다. 무엇보다 친환경 패션 아이템을 통해 환경은 물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