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엔터테인먼트 > 스포츠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KIA 선동열 감독, 재계약 6일 만에 자진 사퇴… "성적 부진 책임"
2014년 10월 25일 (토) 21:16:13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이정현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KIA 선동열 감독이 재계약 6일 만에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SPOTV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선동열(51) 감독이 비난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재계약 6일 만에 자진 사퇴했다.

KIA는 25일 "선동열 감독이 25일 오후 감독직을 사임했다. 구단은 사의를 수용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동열 감독은 "감독 재신임을 받은 후 여러 가지로 고민한 끝에 지난 3년간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판단했다"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는 내 야구 인생을 시작한 곳이라 남다르게 애착이 갔다"면서 "꼭 좋은 성적을 올려 팬들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전했다. 또한, "타이거즈 유니폼을 벗지만 영원한 타이거즈 팬으로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야구 명가 타이거즈의 부활이 조속히 이루어지도록 미력한 힘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선동열 감독은 19일 KIA와 2년간 재계약했다. 그러나 지난해와 올해 연달아 8위에 그치며 2012년 이후 3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등 재임 기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선 감독을 재신임한 데 대한 비난 여론이 쏟아졌다.

팬들의 '재계약 철회 릴레이'가 펼쳐지며 비난이 빗발치자 선동열 감독은 구단 홈페이지에 편지글을 올리며 새출발을 각오했지만, 결국 사퇴를 선택하게 됐다.

한편, KIA는 선동열 감독의 사의를 수용하고 이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결정할 방침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copyrightⓒ스타데일리뉴스.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영상 외 [기사콘텐츠 구매] 바로가기
스마트 폰에서 만나는 스타데일리뉴스 [모바일 페이지] 바로가기
종합인터넷신문 스타데일리뉴스 SNS [페이스북] [페이스북 페이지][트위터][네이버 포스트] 바로가기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VIP' 장나라, 이상윤에게 “
'살림남2' 최민환♥율희, 요가
서효림, '김수미 子' 정명호와
'PD수첩', 참존 오너 일가의
‘아침마당’ 김정렬, "어머니는
'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시험관
‘동상이몽2’ 강남, 장인어른 앞
'한국 브라질 축구 평가전' 장지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살림남2’ 팝핀현준 母, 손님
[S톡] 문근영, 예쁨 포기해도
강다니엘, 신보 "TOUCHIN'
'초콜릿' 하지원X윤계상, 비하인
‘백두산’ 하정우, “펭수와의 만
'언니네 쌀롱' 한예슬, 나긋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