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문원 기자] 금요예능 tvN '삼시세끼' 다음 게스트가 공개됐다.
다름아닌 배우 김광규로 24일 예고편부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시청률은 5.729%로 종합1위, 예능 1위(케이블 기준, 닐슨 코리아)로 지난 17일 1회 4.29%, 2회 5.73%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상승하고 있다.
'삼시세끼' 제작전부터 "이 프로그램 망한다"고 공개 선언한 배우 이서진의 예언이 잇따라 실패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다음 주 3회 게스트로 김광규가 예고편에 나오자, 환호하는 분위기이다. 예고편 자막을 빗대며 김광규가 '노예들의 노예가 됐다'면서 김광규가 이서진과 옥택연이 해야할 '수수밭 베기' 마저 혼자 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