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뷰티풀라이프'가 연말 할인 소식을 전했다.

12월 23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예매처 인터파크 예매 시 정가 5만 원에서 50퍼센트를 할인한 2만 5천 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현재 12월 티켓 예매가 오픈 되었다.

대학로에서 2018년부터 공연 중인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평범한 일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인생의 끝에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가슴 따뜻한 작품으로 높은 재관람률과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두 주인공이 노부부에서 중년, 그리고 청년까지의 모습을 역순으로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워준다. 공연이 끝난 후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만드는 작품이다.

또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자막을 지원함으로 외국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정서를 알리고자 한다. 

한편 연극 ‘뷰티풀라이프’는 JTN 아트홀 4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