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페이지의 홀리스틱 비건 스킨케어, 베이지크(BEIGIC)가 런칭 5주년을 맞아 특별한 구성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5주년 에디션은 베이지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루센트 오일로 구성한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레드 & 골드를 포인트로 한 패키징과 스페셜한 구성의 ‘트리트먼트 에센스 에디션’, ‘루센트 오일 에디션’은 오직 베이지크 공식 온・오프라인에서만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베이지크는 공정무역으로 생산되는 페루산 그린 커피빈을 핵심 원료로 전 제품에 사용하며 공신력 있는 영국 비건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비건 인증을 받았다.

베이지크 관계자는 “5년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에디션 2종을 기획했으며 베이지크와 함께해 주신 모든 고객 덕분에 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피부를 돌보는 스킨케어가 일상 속에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보태니컬 아로마와 섬세한 텍스처를 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베이지크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프리미엄 탄산수 브랜드인 페리에(Perrier)와 협업해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루센트 오일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 플럼 에이드’와 ‘제로 레몬 에이드’를 선보인다. 에이드 2종을 비롯해 프랑스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의 제로 시럽을 활용한 새로운 커피 메뉴는 연희동에 위치한 베이지크 플래그십 스토어인 카페 베이지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