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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10.25 12:48

간미연, ‘이세준ㆍ최재훈의 도시락쇼’ 일일 DJ로 낙점

간미연 “오랜만에 DJ로 팬들 만나게 되서 행복해”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간미연이 오랜만에 라디오 일일 DJ로 나서 청취자들과 소통하게 됐다.

간미연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SBS 러브 FM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에 콘서트 일정으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이세준을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다.

▲ 간미연 ⓒ마코어뮤즈먼트

이 날 간미연이 진행하는 방송 분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청취자와 직접 만나게 될 예정이다. 간미연이 DJ로 참여하는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는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 주고 실시간으로 청취자의 문자를 받으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연이 채택된 청취자에게는 응원으로 도시락을 보내준다.

간미연은 이미 MBC FM4U에서 '간미연의 친한 친구'를 진행하며 깔끔한 진행과 호감 있는 목소리로 인정을 받은 바 있으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라디오진행상'도 수상하며 이번 라디오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 특징을 잘 살려 청취자와의 소통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 또한 그동안 게스트로는 종종 출연했지만 '친친' 이후 꽤 오랜만에 DJ석에 앉아 청취자들을 만나게 되어 설레고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러브 FM103.5MHz '이세준, 최재훈의 도시락쇼'는 토,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되며, 간미연의 일일DJ는 토요일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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