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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3분기 연결 매출액 956억원 영업이익 45억원 달성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23년 3Q 연결기준 매출액 956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

지니뮤직이 달성한 3Q매출 956억원은 연결기준 매출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니뮤직 3Q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9.2%, 전분기대비41.6%증가하는 추세로 지니뮤직은 도서, 음악, 공연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을 이뤘다. 지니뮤직 3Q영업이익(45억원)은 전년동기대비 4.9%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 4.2% 증가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니뮤직 3분기 누적매출은 2,33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늘어났다.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지니뮤직 자회사 밀리의 서재는 2022년 흑자전환에 성공, 올해 상반기 경영 성과를 내며 안정적인 성장 모드를 장착했다.밀리의 서재는 2023년 9월 기준으로 15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보유 중이며, 누적 구독자 수는 660만 명이다.

지니뮤직측은 “당사는 안정적인 음악사업을 기반으로 공연, AI콘텐츠창작, 도서영역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외연확장을 통한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 당사는 AI음악플랫폼 지니경쟁력 강화, 커넥티드 환경에서 음악사용성 증대, AI창작기반 융합콘텐츠사업 혁신을 다각적으로 추진해 기업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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