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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영화
  • 입력 2023.11.01 19:15

영화 ‘불멸의 여인’ ‘화전놀이’ 배우 이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전야제 MC 맡는다 

배우 이음
배우 이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이음이 2023년 11월 3일 진행되는 대전국제하루영화제 전야제의 MC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음은 배기원 감독의 영화 '화전놀이’, ‘88번길의 기적’의 주연배우를 맡아  매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배우로, 11월8일부터 동숭로 극장 봄에서 공연되는 연극 작품 ‘베키샤’에서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국제하루영화제는 비영리단체 대전영화협회 씬영사이에서  주관,주최하는 국제영화제로 <영화로 즐기는 대전에서의 특별한 하루>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으며,  대전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영화제로 가능성있는 영화감독의 발굴과  독립영화 소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는 전세계적으로 400여편의 작품을 공모하여  그 중, 20편을 엄선하여 상영하며,  경쟁작으로는 프랑스, 페루, 스페인 등 해외작품 4편과 국내 16개 작품을 선정하여 일반 관객들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상영은 11월4일 하루 동안 메가박스 대전점에서 상영되며, 다양한 주제와 쟝르의 작품들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국제하루영화제 전야제는 11월 3일 오후 7시 문화공감 철에서 개최된다.  

전야제에는 영화제 참가작 감독과 배우들뿐만 아니라,  음악인, 영화관계자, 학생, 시민 등이 참석하며,  이음은 전야제 MC로서 영화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다양한 게스트와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소통과 열정, 애정을 공감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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