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영서가 세 번째 집필한 연극 ‘해녀의 뜰’에서 주인공까지 맡았다.
김영서가 쓴 연극 ‘해녀의 뜰’은 지난 19년 연극 ‘엄마의 봄’, 21년 ‘엄마의 여름’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주인공 선옥 역으로 연기한다.
해녀의 뜰’은 제주도와 문화재청 후원으로 제작되며 바쁘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던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딸 때문에 삶을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마음 따뜻한 드라마다.
한편 이번 연극 ‘해녀의 뜰’은 김영서 극단 ‘빛날 영’의 첫 번째 작품으로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11월 1일 ~ 4일까지 무대에 올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