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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14.10.24 09:23

'마이클 볼튼' 극찬받은 문명진, 투엘슨과 호흡 맞춘다

▲ '마이클 볼튼'에게 극찬받은 문명진이 투엘슨과 호흡을 맞춘다. ⓒKBS2 '불후의 명곡'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문명진(37)이 3인조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2LSON)과 호흡을 맞춘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마이클 볼튼에게 환상적인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 문명진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투엘슨의 신곡 '거리에서'의 가창자로 나선다.

투엘슨 멤버들은 "처음 곡을 완성하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올린 가수가 문명진"이라고 밝히며 문명진의 가창력을 높이 샀다. 이어 "'거리에서'의 서정적인 느낌과 문명진의 목소리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전했다.

지난 7월, 에일리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I’m in love’로 무려 7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주목 받은 프로듀서 그룹 투엘슨은 동료 뮤지션과 음악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작곡 및 프로듀싱, 공연,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한편, 투엘슨은 지난 7월 에일리와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아임 인 러브(I'm in love)'로 주목받게 됐다. 투엘슨의 어쿠스틱 R&B 발라드 '거리에서'의 전체 음원은 오는 24일 정오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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