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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소영 기자
  • 음악
  • 입력 2011.08.26 15:55

유키스 선공개 음원 접속자 폭주로 서버다운

 
유키스(U-KISS)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u-kiss.co.kr)가 8월 25일 밤 운영하는 서버가 다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9시 30분경 수록곡 “SOMEDAY”의 선공개에 앞서 홈페이지를 통해 음원 미리듣기를 공개했는데 이를 듣기 위한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이 원할치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당초 유키스(U-KISS)의 소속사 NH미디어는 8월 26일 자정에 벅스뮤직, 멜론 등의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서만 2집 정규앨범의 음원을 선공개 하기로 했었다. 그러나 유튜브에 공개된 U-KISS의 티저영상을 접한 팬들의 강력한 요청이 쏟아지면서 선공개 음원의 일부를 홈페이지에 등록한 것이다.

소속사의 관계자는 “음원 사이트를 통한 공개와 몇 시간의 차이가 없어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미리듣기를 공개했는데, 서버가 다운될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못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현재는 서버증설과 복구를 통해 홈페이지 접속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듯 접속자 폭주로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등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9월 8일 공식 컴백하는 유키스(U-KISS)가 어느 정도의 대박을 터뜨릴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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