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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10.27 14:18
  • 수정 2023.10.27 14:39

'오아코퍼레이션' 인플루언서 임성아, 꿈의 신소재 그래핀 소재 '그래핀 잠옷' 와디즈 펀딩 진행

 '오아코퍼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임성아
'오아코퍼레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임성아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인플루언서 임성아가 운영하는 '오아코퍼레이션'은 꿈의 신소재 그래핀 원단으로 만든 기능성 '그래핀 잠옷'을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안드레 가임(Ander Geim) 교수와 노보셀로프(Konstantin Nocoselov) 교수가 2004년 발견한 그래핀은 탄소 원자가 육각형 격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는 물질로 섬유, 반도체, 전기 배터리, 방열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어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그래핀 잠옷'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그래핀 잠옷'

오는 10월 31일 12시에 와디즈를 통해 첫 펀딩을 시작하는 '그래핀 잠옷'은 99.9%의 항균력을 자랑하는 안티 박테리아 잠옷으로 그래핀 원사의 높은 △항균력, △항곰팡이, △정전기 방지,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가볍고 쾌적하며, 기능성 원단으로 쭉쭉 불편함 없이 잘 늘어나고, 솜 같은 재질로 몸에 사르르 감기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행복한 편안함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얇은 소재의 봄ㆍ여름용 스카이 블루색(상의ㆍ하의) 버전
얇은 소재의 봄ㆍ여름용 스카이 블루색(상의ㆍ하의) 버전

그래핀 잠옷의 가장 큰 특징은 ‘원적외선 방사’로, 이는 원단과 닿는 피부의 체온을 높이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도와 체내의 에너지의 선순환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함과 동시에, 우수한 통기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섬유의 특성을 통해 숙면을 돕는다. 

가을ㆍ겨울용 두꺼운 소재의 블랙(상의ㆍ하의) 버전
가을ㆍ겨울용 두꺼운 소재의 블랙(상의ㆍ하의) 버전

이번에 선보이는 '그래핀 잠옷'은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공장에서 한국인의 정성을 담아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만든 핸드메이드 'K잠옷'으로 남녀 공용 외출복이나 운동복으로도 손색이 없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얇은 소재의 봄ㆍ여름용 블랙ㆍ스카이 블루색(상의ㆍ하의) 버전과 △가을ㆍ겨울용 두꺼운 소재의 블랙ㆍ베이지색(상의ㆍ하의) 버전, △얇은 소재의 여성용 슬립세트 스카이 블루ㆍ네온 형광 핑크(상의ㆍ가운ㆍ원피스) 버전을 진행한다. 사이즈는 여자 SㆍM, 남자 MㆍL 사이즈로 출시된다. 

얇은 소재의 여성용 슬립세트 스카이 블루(상의 가운ㆍ원피스) 버전
얇은 소재의 여성용 슬립세트 스카이 블루(상의 가운ㆍ원피스) 버전

와디즈를 통한 얼리버드 구매자들은 그래핀 잠옷 남녀고용 봄ㆍ여름용 세트, 가을ㆍ겨울용 세트, 여성용 슬립세트 모두 30%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된 수량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다. 

한편 오아코퍼리에션 대표를 맡고 있는 인플루언서 임성아는 최근 어드레스 골프앤스타일과 협업으로 여성 프리미엄 골프복 렌탈 브랜드 사업 참여와 의류 사업 및 기부 자선 활동 등 대외적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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