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구라 유나가 홍대 팝업스토어를 방문한다. 

오구라 유나는 일본 국적의 AV배우로, 최근 한국 유튜브 채널에 다양하게 출연하며 대중에게 보다 널리 알려졌다. 오구라 유나가 출연한 모 채널의 영상 조회수는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한국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구라 유나는 맥심과 이노바인코리아가 합작해 만든 맥심 리얼촉촉 001 콘돔의 전속광고모델이다. 오구라 유나는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홍대입구역 3번출구 근처에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 ‘오구라유나 편의점’의 점장으로서 직접 행사에 참여한다.

편의점 컨셉의 홍대 리얼촉촉 팝업스토어는 일상 속 편의점이 아닌 오감과 상상을 자극하는 판타지 공간으로 꾸며져, 오구라 유나가 진행하는 길거리 인터뷰를 비롯하여 다양한 체험존 및 경품이 걸린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고객들은 오구라 유나와 직접 만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미스맥심과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리얼촉촉 001 콘돔’ 뿐 아니라 ‘젤리탕’, ‘맨즈에이지 올인원에센스’, ‘글루타치카 쿨 가글액’ 등 이노바인코리아와 맥심 리얼촉촉의 대표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리얼촉촉 편의점 팝업스토어는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일간 운영되며 연남 커피비에서 열린다. 

오구라 유나의 길거리 인터뷰는 27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홍대입구역 3번출구 앞 경의선숲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