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GD 측이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지드래곤의 법무대리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는 지드래곤에 대한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뉴스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드래곤 측은 마약 투약 사실이 없으며 최근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하며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지드래곤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권지용씨의 변호인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김수현 변호사입니다. 

최근 언론에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뉴스에 대해 아래와 같이

권지용씨의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권지용입니다. 우선 저는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최근 언론에 공개된 ‘마약류 관리 법률 위반’에 관한 뉴스 보도 내용과도 무관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계심을 알기에 수사기관의 조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보다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 케이원챔버 변호사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