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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10.25 10:55

미스맥심 김서아, “청순한 서아로 돌아왔습니다!” 맥심 표지 컴백

맥심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맥심(MAXIM)의 모델 겸 현직 트레이너 김서아가 맥심 11월호 ‘관음’편 표지로 독자들을 만난다.

지난 맥심 2023년 8월호에서 섹시한 서큐버스로 변신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11월호 표지 촬영을 진행하며 김서아는 “저를 지켜봐 온 맥심 독자분들은 오늘 제 모습이 평소와 다르다는 걸 눈치채셨겠죠?” 공포, 서큐버스 느낌이 아닌 청순한 서아로 돌아왔습니다!”라고 말하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화보 주제와 관련한 에디터의 질문에 그녀는 “지나치게 몰래라면 부담스럽지만, 관심 있는 사람의 시선이라면 기분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주목이나 시선은 무서워하는 편이거든요. 어릴 때 발표 시간에는 얼굴이 빨개져서 사과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면 말 다 했죠?”라고 웃으며 답했다.

김서아는 “앞으로도 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게 노력할 테니까, 미스맥심 서아를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고 찾아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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