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10월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하여 진행한 팝업 이벤트를 운영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전했다.

‘코스모 트레일러’는 2030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코스모폴리탄'의 이동형 팝업 트레일러로 4일간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연세대학교를 시작으로 성신여자대학교와 카페 쎈느 순으로 이동을 하며 진행이 되었고 4천 5백명이 트레일러에 방문하며 이벤트에 참여를 했다.

팝업 현장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핑크 ‘코스모 트레일러’와 허쉬 초콜릿을 연상시키는 구조물들로 포토존이 구성되어 방문객은 물론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행인들까지 사진을 촬영하며 호기심을 자극 시키기도 했다.  

포토존 촬영 및 인증샷 촬영, 허쉬의 신제품 시식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들과 경품들로 구성이 되어 방문객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고 오픈 전부터 행사장 내 대기줄이 형성되어 이벤트 시작 10분만에 150명 이상이 현장에 방문하며 이벤트에 참여했다.

한편, '코스모폴리탄'의 관계자는 “코스모 트레일러는 1회차 숙명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허쉬 콜라보 프로젝트까지 1만여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청춘들의 미래와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앞으로는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트레일러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