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던 워크웨어 브랜드 STCO와 브랜드 모델 최현욱이 함께한 23FW 에디토리얼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티코는 'BOY, BUT MAN'이라는 컨셉 아래 엔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도심을 배경으로 때로는 자유로운 ‘보이’의 캐주얼한 룩과 젠틀한 ‘맨’의 포멀 룩을 영위하는 워크맨의 도회적인 일상과 그의 바쁜 평일의 일상과 여유로운 주말의 메시지를 담았다.

TPO에 따라 달라지는 남자의 2가지 스타일은 때로는 흐트러지고 자유로운 '보이'처럼, 때로는 젠틀하고 격식있는 '맨'처럼 데일리룩과 오피스룩 사이를 오간다. 영상 속 최현욱은 도시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수트를 갖춰 입은 룩과 코트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을 대비하여 표현했다. 최현욱이 보여준 ‘보이’와 ‘맨’은 고요한 밤, 하루를 마무리하고 다시 시작하는 남성이 바쁜 도심을 누비는 장면으로 시작해 여유롭고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한강 곳곳을 돌아다니며 소년 시절의 일부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