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강남 도움 연기학원이 ‘2인2색 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모의오디션 원데이클라쓰’를 오는 10월 31일(화) 18시에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강남 논현동 학동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도움 연기학원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원데이클라쓰는 매달 2회 이상 실시 할 예정이며, 각 클라쓰마다 배우를 꿈꾸는 배우지망생들이 원하는 방향의 수업을 개설 할 예정이다.

도움 연기학원의 첫 번째 원데이클라쓰의 주제는 감독들의 시선에서 보는 오디션이다.

이번 원데이클라쓰는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영화감독 2명이 진행을 한다.

클라쓰의 1부는 실전 오디션처럼 진행이 되며 수강생은 프로필과 자유연기를 감독들 앞에서 선보이는 과정이며, 2부는 가벼운 티타임과 함께 편안한 분위를 조성하여 1부에서 수강생들이 선보인 프로필과 연기를 기존 일방적 강좌식 수업으로 코멘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감독들과 수강생들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솔루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도움 연기학원은 현재 오디션도움반‘, ’하이틴반‘, ‘감독직강클라스’, ‘배우직강클라쓰반’, ‘기초연기반’, ‘전공자연기반’, ‘연기시니어반’, ‘뮤지컬보컬반’, ‘마스터클라쓰반’,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매달 현장에서 활동하는 감독, 배우, 제작자, 기획사 대표 등 방송, 영화 관련 인사들을 강사로 모셔 ‘도움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왕성하게 드라마, 영화, 공연 오디션 등을 주최했고, 앞으로는 오디션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의 자체 제작을 기획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현장 진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련 이벤트 및 등록 상담 신청은 학원 대표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