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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3.10.20 14:03

경성밥상, “한식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운영 만족도 높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최근 창업시장은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다양한 악재들로 인하여 불황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수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겨나고 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창업아이템 중 가장 많은 한식 업종의 경우 유행을 타지 않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을 낸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데, 아이템과 브랜드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의 사례가 갈리고 있다.

최근 한식 아이템 트렌드는 현재 건강한 식재료, 차별화된 메뉴, 간편한 운영시스템이 결합된 매장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가운데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경성밥상은 점주들의 신뢰와 지속에 성장하고 있는 유망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치열한 한식 시장에서 고객을 사로잡고 성공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경성밥상 브랜드의 영등포점 점주는 직접 성공창업 스토리를 전했다.

Q.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는 경성밥상의 경쟁력은

A. 경성밥상은 본사에서 리브랜딩을 통해 가맹점에 제공하는 식재료를 조리가 쉽고 간편한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변경하고 있다. 노동 강도가 세다고 여겨지는 한식 창업임에도, 본사에서 제공하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회전율을 높여 안정적인 매출 구조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경성밥상 대부분의 지점에서 창업 성공 사례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위해 인건비 절감, 빠른 회전율, 높은 수익성으로 연결되어 짧은 시간동안 운영해도 충분히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Q. 다양한 브랜드 중 경성밥상을 선택한 이유는

외식업의 ‘외’자도 모르던 상황에서, 소규모 자본으로 업종을 결정하기 위해 여러 브랜드를 알아보는 데만 몇 년이나 걸렸다. 많은 브랜드를 상담해 봤지만 경성밥상만큼 맛에 신뢰를 주는 곳도 없었다. 특히나 지금 영등포점은 오픈 전 본사에서 상권 분석을 통해 산정한 예상 매출을 뛰어넘는 매출을 내고 있다. 

지금은 경성밥상 영등포점을 오픈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높은 매출을 유지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영등포 2호점 오픈을 고민하고 있다. 진정성 있는 매장 관리,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 점주와 끊임없는 소통을 하는 본사와 함께 오랜 시간 함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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