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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23 15:00

신해철, 패혈증으로 위중? "의료진에 확인해보겠다"

▲ 신해철이 패혈증으로 위중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KCA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가수 신해철(46)이 패혈증으로 위중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 매체는 신해철이 독성 물질에 의한 패혈증에 걸려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보도했다. 패혈증은 각종 바이러스 혹은 세균에 감염된 피로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에 대해 신해철 소속사 KCA엔터테인먼트 측은 "패혈증에 관한 부분은 아직 전해들은 바 없다. "의료진에 확인한 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신해철은 중환자실에 계속 입원 치료받고 있다. 현재 의식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S병원에서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다음 날 퇴원하였으나 지속적으로 가슴과 복부 등에 통증을 호소해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다. 신해철은 상황이 악화되자 22일 심폐 소생술을 받고 응급실로 옮겨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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