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글로벌 럭셔리 아우터웨어 브랜드 ‘맥카지’가 FW23 신제품 캠페인 론칭과 함께 네온 컬러를 입은 팝업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해 맥케이지에서 맥카지로 브랜드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 법인을 설립한 맥카지는 올해 고급 소재에 집중한 맥카지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운 자켓 외에도 울코트, 캐시미어 다운, 시어링 자켓, 부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2023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맥카지 컬렉션’은 최상급 소재를 선별해 맥카지만의 숙련된 테일러링과 완벽한 마감 처리로 완성한 럭셔리 라인으로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첨단 디자인을 결합한 럭셔리 아우터웨어를 제공한다. 

캐나다 출신의 유명 모델 커플인 안드레아 디아코누(Andreea Diaconu), 사이먼 네스만(Simon Nessmann)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이번 FW캠페인에서는 섬세한 감성을 담은 톤 다운된 컬러의 화보로 브랜드가 주는 편안하면서도 세심한 디테일과 흑백의 절제된 아우라를 보여준다.

1999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맥카지는 창립자인 애런 앨퍼시(Eran Elfassy)가 탁월한 품질과 미적 기준을 만족시키면서 동시에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옷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 아래 탄생한 프리미엄 아우터웨어 브랜드이다.

맥카지의 다운 자켓은 모두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을 받았으며, 100% 지속 가능하고 소재의 출처 또한 추적 가능하다. 다운 소재뿐 아니라 가죽과 울 소재 등 모두 지속 가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적인 공정으로 만들어진다.

올해는 매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아이템의 소재와 퍼 트리밍을 다양하게 믹스해 선택의 폭의 넓히고, 파스텔 컬러를 더한 숏 다운 자켓과 버진울을 소재로 한 울코트, 고급 캐시미어를 다운에 적용한 캐시미어 다운 자켓 등 새로운 소재를 활용한 컬렉션을 함께 출시해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아우터웨어를 찾는 다양한 소비자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2023FW 컬렉션과 주요 제품은 신세계, 현대, 롯데, 갤러리아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