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1회 진바비 전속 모델&디자인공모대회가 11월 14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스페이스 브릭에서 열린다.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진바비(대표 권은진)가 주최하고 총 상금 1000만원에 달하는 이번 대회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예선 1차를 진행한 후 11월 14일 오프라인 예선 2차에 이어 본선까지 진행하게 된다.

먼저 진바비 전속 모델대회는 19~25세에 키 160cm 이상 180cm 이하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디자인공모는 별도의 조건 제한 없이 비전공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디자인공모의 주제는 ‘20~30대 여성의 아름다움’ 진바비 컨셉에 맞는 캐주얼 및 트렌디한 패션이다.

접수일정은 10월 16일부터 26일까지이며 전속 모델 및 디자인대회 모두 이메일접수로 가능하고 어플접수로는 전속 모델대회만 해당한다. 모델의 경우 보정 없는 클로즈업 사진, 전신사진이 필수 제출자료이다.

모델 부문은 대상 1인은 300만원, 금상 1인은 100만원 등 총 10명이 선정되며, 디자인공모는 대상 1인 300만원, 금상 1인 100만원, 은상 2인 50만원 등 총 4명이 수상한다.

수상 특전으로는 수상자 중 전속 모델로 계약한 자에 한하여 사이트, 매거진 화보 및 지하철 광고, SNS 홍보, 뷰티 광고, 패션쇼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