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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피플
  • 입력 2014.10.23 10:00

크리스탈, 실신 후 드라마 촬영 정상 소화… "현기증 보여 휴식 취해"

▲ 크리스탈이 현기증으로 쓰러진 뒤 회복해 드라마 촬영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 ⓒ에이스토리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걸그룹 f(x) 크리스탈이 무대 도중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휴식 후 컨디션을 회복했다.

크리스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지난주 토요일 공연 당시 무대 마친후 현기증을 보여 휴식을 취했고, 현재 드라마 촬영 잘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는 도중 쓰러졌다. 이후 크리스탈은 행사 관계자 등에 업혀 무대를 빠져나갔고,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탈은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촬영 스케줄과 함께, 행사와 콘서트 등의 일정까지 소화하며 무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빠른 회복을 한 크리스탈은 중국 스케줄을 마치고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 촬영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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