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팔각도가 13일(금) 첫 방영되는 ‘연인 파트 2’의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 2’는 병자호란을 겪은 그 시대의 애틋한 사랑과 백성들의 뜨거운 생명력을 다룬 ‘연인’의 후속작으로 다시 한번 MBC 금토드라마의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영되는 ‘연인 파트 2’에서는 배우 남궁민(이장현 역), 안은진(유길채 역), 이청아(각화 역), 김윤우(량음 역), 이학주(남연준 역), 이다인(경은애 역)이 등장한다.

육성푸드(주)의 프랜차이즈 팔각도는 “이번 드라마 제작 지원 참여를 통한 브랜드 노출로 브랜드 파워 상승과 더불어 가맹점의 매출 상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드라마의 화제성과 팔각도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해 서로가 이득이 될 수 있는 전략을 펼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팔각도는 기존 숯불 닭갈비의 한계를 넘어 프리미엄 닭갈비를 지향하는 고기집 창업 브랜드로 특허받은 팔각 불판부터 팔각정을 모티브로 한 원목 인테리어를 반영하여 브랜드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고 있다. 

한편 팔각도는 드라마 ‘연인 파트 2’ 외에도 공중파, 지상파, 유튜브 등을 통해 여러 신규 프로그램 제작 지원에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마케팅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