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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3.10.13 10:01

모니카비나더, 셀레나 고메즈, 마고 로비 스타일리스트 케이트영과 주얼리 컬렉션 런칭

사진 제공: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
사진 제공: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영국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와 할리우드 스타일리스트 케이트영(Kate Young)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이 오늘(13일) 한국에 정식 런칭한다. 셀레나 고메즈, 제니퍼 로렌스, 미셸 윌리엄스, 스칼렛 요한슨과 같은 글로벌 스타들이 착용했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

새로운 케이트영 컬렉션은 기존 컬렉션 주제 ‘간결한 아름다움(BEAUTY IN SIMPLICITY)’을 이어간다. 맞춤식으로 커팅 된 원석을 사용하여 대담하고 조각적이며, 실크처럼 매끄럽고 윤기 있는 표면을 띤다.

어떤 장소에서든 품위 있는 화려함을 나타낼 수 있는 주얼리로 타이거아이 스트라이프 뱅글, 블랙 오닉스 스태킹 링을 포함한 7개의 새로운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오늘부터 모니카비나더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에서는 오는 16일부터 공개된다.

사진 제공: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
사진 제공: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즐겨 착용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은 모니카비나더는 파인 주얼리와 패션 주얼리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함을 일상 패션에 더한다. 또한 주얼리의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제작해 뛰어난 퀄리티를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고객의 긍정적인 경험을 우선순위에 두어 구매 후 5년간 주얼리 케어와 리페어가 포함된 무상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니카비나더는 탄소 중립을 실천으로 100% 리사이클 실버와 패키지를 사용해 1,000,000kg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줄여왔으며, 이 노력으로 작년 영국 여왕상 기업부문(Queen's Award for Enterprise)에서 지속 가능한 개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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